[포켓몬 카드] 배틀파트너즈 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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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파트너즈 일본판 세트가 01/24 금요일 날 출시되었다. 배틀파트너즈에 출시된 카드들은 영문/북미판 저니 투게더 (Journey Together) 세트에 포함된다.

 

https://www.pokeguardian.com/sets/set-lists/japanese-sets/2229695_sv9-battle-partners-all-sr-ar-sar-ur-cards

SV9 Battle Partners All SR/AR/SAR/UR Cards / Japanese Sets / Set Lists / Sets | PokeGuardian | The Latest Pokémon TCG News and

 

위의 사이트에 가면 모든 배틀파트너즈에서 뜨는 SR, AR, SAR, UR 카드들의 일러가 나온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카드들을 골라보면 

 

 

- 프리져 AR: 일러가 정말 아름답게 잘 뽑혔다. 프리져와 알맞은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얼음 + 푸른색이 잘 드러나 있다. 

 

 

- 고래왕 AR: 고래왕이 좋아하는 포켓몬은 아니지만 카드 자체는 마음에 든다. 바닷속 산호들의 디테일이 마음에 들고 산호의 화려한 색들도 너무 과하게 밝지 않아서 전체적인 색의 조합이 좋은 것 같다. 

 

 

- N의 레시라무 AR: N이랑 레시라무에 대해 모르는 내가 갖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카드이다. 저니 투게더 세트에서 이 카드는 부스터 박스에 동봉된 프로모 카드로 나와서 가격이 엄청 비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호브의 우르 AR: 역시 일러가 마음에 드는 카드이다. 

 

- 볼케니온 ex SAR: 이 포켓몬은 처음 보는 포켓몬으로 생김새가 포켓몬 보다는 디지몬에 가까운 것 같다. 처음보는 포켓몬이지만 생김새가 마음에 들고 일러도 화산의 용암이 생동감 있게 잘 표현 된거 같아서 마음에 든다. 

 

 

- 릴리에의 삐삐 ex SAR: 개인적으로 릴리에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 카드는 마음에 든다. 릴리에가 삐삐한테 "할 수 있어" 라고 말하자 그에 반응에서 삐삐가 웃고 있는 듯한 일러가 포켓몬과 트레이너의 유대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영문판 PSA 10 등급을 구할까도 고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