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매

 

 

타겟에서 여기 온 이후로 처음으로 포켓몬 카드들을 구매했다. 

 

구매 목록

 

2024 Trick or Trade booster bundle ($14.99) 

Stellar Crown sleeved booster packs ($4.99*5): 이 중 2 팩은 개봉을 해버렸다...

 

구매 이유 

 

-Trick or Trade 할로윈 번들 같은 경우 5~10년 후에 가격 높여서 팔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애초에 수요가 거의 없어서 그냥 돈만 버린 것 같다. 애초에 포켓몬 회사에서 어린이들을 잠재적인 구매자로 포섭하기 위해 출시하는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 Stellar Crown 같은 경우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된 팩이어서 구매했는데 카드 리스트들을 보면 나중에 딱히 가격이 크게 오를걸로 보이는 카드는 없는거 같다 (매우 주관적인 생각 ㅇㅇ). 그나마 가장 비싼게 테라파고스 ex 170/142인데 이 카드의 현재 시세는 Ungraded가 ~$112 정도이다 (출처: Collectr).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격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한 2~3달 정도는 지나야 진짜 가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